대구 수성구청은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수성 지킴이’를 모집한다.
14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의 봉사 인력이다.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안부 확인 활동을 한다.
통장이나 집배원, 부동산 중개업자, 아파트 관리소 직원 등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수성구청은 다음달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14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의 봉사 인력이다.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안부 확인 활동을 한다.
통장이나 집배원, 부동산 중개업자, 아파트 관리소 직원 등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수성구청은 다음달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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