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KPGA 투어 ‘기록 대잔치’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지난 11일 막을 내린 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다양한 ‘최다’ ‘최초’ ‘최고’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14일 KPGA에 따르면 올해 코리안투어 17개 대회에서는 9명의 ‘생애 첫 우승자’들이 나왔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장전 승부도 이번 시즌 가장 많이 연출됐다.
올해 대회 3개 중 1개꼴인 총 6개 대회에서 연장 승부를 통해 우승자가 가려졌다. 종전 최다 연장전 횟수는 2008년과 2017년의 5번이었다.
박성국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박효원, 이준석(30), 이형준(26), 이수민(25)까지 무려 5명이 연장 승부를 펼쳤다.
올해 코리안투어에서는 상금 1억원을 돌파한 선수도 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14일 KPGA에 따르면 올해 코리안투어 17개 대회에서는 9명의 ‘생애 첫 우승자’들이 나왔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장전 승부도 이번 시즌 가장 많이 연출됐다.
올해 대회 3개 중 1개꼴인 총 6개 대회에서 연장 승부를 통해 우승자가 가려졌다. 종전 최다 연장전 횟수는 2008년과 2017년의 5번이었다.
박성국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박효원, 이준석(30), 이형준(26), 이수민(25)까지 무려 5명이 연장 승부를 펼쳤다.
올해 코리안투어에서는 상금 1억원을 돌파한 선수도 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