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발로 뛰는 소통행정
상주시의회, 발로 뛰는 소통행정
  • 이재수
  • 승인 2018.11.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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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장 6곳 현장방문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 13일 제18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내년도 각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일정을 마친 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장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장 등을 방문, 사업현장의 진행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등 6개소(상주 상징문 건립 사업장, 작은 영화관 삼백시네마,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등)의 주요 사업장을 찾은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사업추진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추진 과정상의 미흡한 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정재현 의장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살피는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소통행정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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