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수험생 격려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2019 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긴장했을 수험생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긴 시간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애썼다”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치열하게 보낸 시간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며 “그 긴 시간을 믿으면 여러분이 가진 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한순간을 멋지게 대면하고 자신 있게 건너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저는 지금 싱가포르에 있지만,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잘 점검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해외 순방 중으로, 16일까지는 싱가포르에 머물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비롯한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문 대통령은 14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긴 시간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애썼다”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치열하게 보낸 시간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며 “그 긴 시간을 믿으면 여러분이 가진 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한순간을 멋지게 대면하고 자신 있게 건너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저는 지금 싱가포르에 있지만,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잘 점검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해외 순방 중으로, 16일까지는 싱가포르에 머물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비롯한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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