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公, 고령지역 물 복지 실현
水公, 고령지역 물 복지 실현
  • 홍하은
  • 승인 2018.11.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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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사회 등 관계기관과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협약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3일 고령군청에서 고령군과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열린의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 서비스 개발 및 추진을 위한 ‘물 기반 공유가치 창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원격 검침기능을 갖춘 디지털 수도계량기인 ‘스마트미터링’을 설치해 해당가구의 실시간 물 사용량을 분석하고 위기상황 시 사회복지사 등 담당자에게 자동 알림문자를 발송갈 수 있도록 한다.

또 ‘정수기 없는 아파트’ 시범운영을 위해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간 수돗물 수질정보와 수질검사, 옥내배관 진단과 세척 등을 지원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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