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결전의 날’
수능 ‘결전의 날’
  • 남승현
  • 승인 2018.11.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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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만4천여명 응시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예비소집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4일 대구 달서구 경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를 들고 수능대박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밝았다.

15일 실시되는 대입수능에는 대구지역 학생 3만454명과 경북지역 학생 2만4천264명 등 전국 1천190개 시험장에서 59만 4천900명이 응시한다.

수험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는 반드시 입실을 마쳐야 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된다.

모든 수험생은 필수과목인 한국사는 반드시 시험을 쳐야하며 신분증, 수험표, 연필(흑색), 지우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 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수능 시험장의 본부에 가서 재발급을 받으면 된다. 이 경우를 대비해서 수능 원서 접수 때와 동일한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휴대용 전화기, 전자담배, 웨어러블 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등은 반입이 금지된다.

수능 당일에는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우선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침 식사는 평소보다 조금 적은 양을 먹고 준비물을 최종 점검하고 문제가 생기면 경찰 순출차나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험장에 도착해서는 자기 자리 확인 후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요약집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시험을 칠때는 어려운 문제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쉬운 문제부터 푸는 것이 좋으며 지문을 읽을 때는 신중하게 읽어야 한다.

또 문제와 지문은 반드시 끝까지 읽고 듣기 평가에는 보기를 먼저 읽고 쉬는 시간에는 정답을 맞춰보지 말아야 한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은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당황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평소 쌓아온 실력을 그대로 발휘한다고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시험을 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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