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입수능이 시작된 가운데 대구지역 학생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2천599명(8.55%), 경북 2천163명(8.96%)으로 잠정 집계됐다.
15일 대구시·경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수능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8.45%) 대비 0.1% 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9.62%) 대비 0.66% 포인트 감소했다.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대구 2천435명(8.27%), 경북 2천116명(9.01%)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수능 2교시 결시율은 지난해(8.02%) 대비 0.25% 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9.36%) 대비 0.35% 포인트 감소했다.
3교시 영어 결시율은 지난해 2천825명(9.17%)보다 높은 2천896명(9.54%)이다.
대구지역 학생 3만454명과 경북지역 학생 2만4천264명이 응시했다.
한편 현재까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5일 대구시·경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수능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8.45%) 대비 0.1% 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9.62%) 대비 0.66% 포인트 감소했다.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대구 2천435명(8.27%), 경북 2천116명(9.01%)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수능 2교시 결시율은 지난해(8.02%) 대비 0.25% 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9.36%) 대비 0.35% 포인트 감소했다.
3교시 영어 결시율은 지난해 2천825명(9.17%)보다 높은 2천896명(9.54%)이다.
대구지역 학생 3만454명과 경북지역 학생 2만4천264명이 응시했다.
한편 현재까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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