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파리로 가는 길’ 오늘밤 방송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프랑스 파리로 떠나 현지인과 교류하며 진정한 현지의 식문화를 이해하는 내용이다.
세 명의 스타는 직접 오픈카를 몰고 남프랑스 니스에서 출발해 로제 와인으로 유명한 엑상프로방스로 갔다. 때마침 1년에 딱 하루 있는 포도 수확 기념 파티가 열리는 날이어서 세 사람은 파티도 즐기고 와이너리 투어도 했다.
특히 여행 오기 전 와인을 소재로 한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을 읽고 온 정형돈은 아무 때나 ‘떼루아’, ‘뷰쇼네’ 등 와인 관련 용어를 외쳐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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