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방문 홍보행사
대한민국 대표사과 ‘2018 안동사과 명성 알리기 행사’가 16일~17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안동사과 나누어주기 행사, 사과요리 시식, 사과 품평회, 사과를 주제로 한 이벤트 공연·게임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동시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낙동강 상류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커 사과 생산지로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안동사과는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2007년도와 2013년도에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2013∼2018년까지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안동시 이종원 유통특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안동사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 행사는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안동사과 나누어주기 행사, 사과요리 시식, 사과 품평회, 사과를 주제로 한 이벤트 공연·게임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동시는 전국 최대의 사과 주산지로 낙동강 상류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커 사과 생산지로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안동사과는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2007년도와 2013년도에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2013∼2018년까지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안동시 이종원 유통특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안동사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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