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위원들 추천 통해 선임
자유한국당이 15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직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에 오정근(사진)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교수를 선임했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정근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저명한 한국 금융경제 시장경제와 보수재건의 확고한 의지를 가진 분으로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 위원들의 추천과 비상대책위원회의 협의 절차를 거쳐 신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강특위는 오정근 위원의 합류와 함께 당헌·당규에 의해서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유한국당 인적혁신을 이뤄 낼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고려대 졸업 후 한국은행에서 28년을 재직한 금융전문가로 현재 한국금융ICT(정보통신기술)융합학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2016년도)에서 비대위원으로 지내기도 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정근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저명한 한국 금융경제 시장경제와 보수재건의 확고한 의지를 가진 분으로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 위원들의 추천과 비상대책위원회의 협의 절차를 거쳐 신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강특위는 오정근 위원의 합류와 함께 당헌·당규에 의해서 부여된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유한국당 인적혁신을 이뤄 낼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고려대 졸업 후 한국은행에서 28년을 재직한 금융전문가로 현재 한국금융ICT(정보통신기술)융합학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2016년도)에서 비대위원으로 지내기도 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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