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가채점 후 유리한 전략 찾아라
정확한 가채점 후 유리한 전략 찾아라
  • 남승현
  • 승인 2018.11.15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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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수능 점수 낮다면
수시 대학별고사 준비 집중
잘 나왔으면 정시 적극 공략

 

15일 대입수능이 끝나면서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 수능 성적 발표, 정시지원 등 대입 전형도 본격화 된다.

송원학원 등 입시기관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합격을 위한 전략을 미리 세워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험생들은 이날 저녁, 수능 영역별 정답이 공개된 것을 바탕으로 수능 가채점을 신속하게 진행해 본인의 성적을 최대한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수능 가채점 분석 작업을 잘해 놓으면 내달 5일 수능성적 발표 직후 되도록 빨리 최상의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능 가채점을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수립할 때에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와 백분위 성적을 기준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가채점 뒤 대학별 수능 반영 유형에 따라 본인의 유불리를 차분히 분석하고 지원에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찾아 지원전략 파일을 작성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가채점 결과, 평소보다 수능 점수가 낮게 나왔다면 이미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의 대학별고사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 지원 대학 중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주요 대학 대부분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므로, 본인의 수능 성적이 수시 지원 대학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반면 수능 성적이 평소보다 잘 나왔다면 정시모집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다수의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따라서 수시모집으로 지원해 놓은 대학이 정시에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응시 자체를 포기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은 “수험생들은 수능이후 대학별 전형일정을 세심히 살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한편 대학별 수시모집 전형은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내달 14일까지다.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 기간은 내달 12~19일, 추가합격 통보와 등록 기한은 각각 내달 26일과 27일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달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9일까지 이뤄지며 등록 기간은 같은 달 30일부터 사흘간이다. 마지막 합격자 발표인 추가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24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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