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불수능, 주요대학 합격점 지난해보다 낮을 듯
대입 불수능, 주요대학 합격점 지난해보다 낮을 듯
  • 남승현
  • 승인 2018.11.16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가 287점(영어영역은 1등급 가정)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 290점 예상
2019대입수능이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주요 대학 합격 가능 점수가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어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는 등 변별력이 상당히 높아졌다.

16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가 287점(영어영역은 1등급 가정)이면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294점을 받으면 합격할 것으로 예측됐던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와 국어교육과는 예상 합격선이 각각 286점과 284점으로 내려앉았다.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은 290점으로 예상됐다. 이 역시 지난해 예상치보다 4점 낮아진 것이다.

연세대와 고려대 경영학과 예상 합격선은 작년 예상치보다 9점 낮은 284점으로 제시됐다. 서강대 경영학부는 275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부는 277점으로 합격선이 예상돼 작년 예상치보다 각각 15점과 14점 낮았다.

메가스터디도 비슷하게 예상했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의예과 예상 합격선을 286점과 294점으로 봤다.

연세대 경영학과는 281점, 같은 대학 의예과는 293점으로 예상 합격선으로 전망했다.

고려대 경제학과와 의과대학은 각각 280점과 288점이면 합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강대 경영학과 예상 합격선은 272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부는 274점, 한양대 정책학과는 272점, 이화여대 인문(통합선발)과 자연(통합선발)계열은 271점과 261점 등이다.

입시업체 관계자는“올해 수능은 불수능이었기 때문에 주요대학 합격점수가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