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사립유치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원아모집을 하는 ‘처음학교로’에 대거 참여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처음학교로’를 통해 일반모집에 참여하는 사립유치원이 전체 255곳중 158개(62%)로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는 사립유치원 255개원 중 1곳만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처음학교로’를 통한 학부모 편의 증대와 선택권 확대를 위해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협의와 참여를 독려 해 왔다.
경북지역은 전체 283개원 가운데 66곳(23%)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립유치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유아를 모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다 품겠다는 일념으로 유아교육기관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립유치원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처음학교로’를 통해 일반모집에 참여하는 사립유치원이 전체 255곳중 158개(62%)로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는 사립유치원 255개원 중 1곳만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처음학교로’를 통한 학부모 편의 증대와 선택권 확대를 위해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협의와 참여를 독려 해 왔다.
경북지역은 전체 283개원 가운데 66곳(23%)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립유치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유아를 모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다 품겠다는 일념으로 유아교육기관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립유치원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