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활성화를 위한 대구 맛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외식업 관련 전문가와 외식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해 음식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과 외식산업 변화전망 및 트렌드 분석 등으로 대구가 ‘음식문화 창조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전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외식산업 트렌드와 성장전략, 대구 음식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활성화 방안 등 2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대구 맛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6명의 토론이 진행되며, 실현성 있는 제안들은 지역 음식발전 중장기 로드맵 구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또 품평회를 통해 그간 개발한 사계절 연근 정찬 메뉴 20가지를 선보이고, 시식후 설문조사를 통해 상품성, 맛 등에 대한 평가결과를 내년도 연요리 특성화사업에 반영한다.
강선일기자
외식산업 트렌드와 성장전략, 대구 음식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활성화 방안 등 2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대구 맛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6명의 토론이 진행되며, 실현성 있는 제안들은 지역 음식발전 중장기 로드맵 구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또 품평회를 통해 그간 개발한 사계절 연근 정찬 메뉴 20가지를 선보이고, 시식후 설문조사를 통해 상품성, 맛 등에 대한 평가결과를 내년도 연요리 특성화사업에 반영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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