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e 스테이도 인파 몰려
공공지원 임대주택 가치 입증
서한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로 주거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 7월 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조기완판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가치를 입증한 서한이 16일 공개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에는 하루 종일 일반 분양단지를 능가하는 인파가 몰렸다.
서한은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전용 66,74,84㎡ 총 1천38세대 중 사회지원계층 특별공급 250세대를 제외한 788세대를 공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의 경우 21일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하며 일반공급 당첨자는 28일 모델하우스 및 당사 홈페이지에서 개별조회 할 수 있다. 내달 3~5일 3일간 계약에 들어가며 모델하우스는 화원고등학교 옆,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4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성황리 공개 중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