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통상학회 학술대회
구미시와 한국경제통상학회는 지난 16일 오후 1시 호텔금오산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경제’를 대주제로 △ICT와 제조업 융합에서의 4차 산업혁명 △지역여성일자리와 양성평등 △구미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세부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구미시 산업구조의 변화와 일자리 창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김흥남 KAIST K-Industry 4.0 추진본부장은 ICT와 제조업 융합에서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제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생산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전문가들의 고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과 참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구미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경제’를 대주제로 △ICT와 제조업 융합에서의 4차 산업혁명 △지역여성일자리와 양성평등 △구미지역 경제의 재도약과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세부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구미시 산업구조의 변화와 일자리 창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김흥남 KAIST K-Industry 4.0 추진본부장은 ICT와 제조업 융합에서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제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생산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전문가들의 고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혁신과 참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구미시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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