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일초등학교(교장 최형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과와 감사가 함께하는 애플데이 주간을 실시했다.
애플데이 사전 준비기간 동안 안내 홍보물을 중앙 및 후관 복도, 각 학급에 게시해 학생들이 가족, 친구 등 사과할 일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각 학급에서 애플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과거에 친구와 싸웠는데 화해할 시기를 놓친 친구, 같은 반인데 친하지 않거나 말 한마디 못해봐서 미안한 친구, 친구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줘서 미안한 친구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실수나 사소한 오해로 상처준 일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적어 애플브래드와 함께 전달했다. 학생들은 사과와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긴 멋진 편지와 함께 맛있게 구워진 애플브래드를 친구들과 함께 먹음으로써 서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됐다.
최형심 안일초 교장은 “애플데이 행사를 통해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참여한 모든 학생들을 응원했다.
애플데이 사전 준비기간 동안 안내 홍보물을 중앙 및 후관 복도, 각 학급에 게시해 학생들이 가족, 친구 등 사과할 일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각 학급에서 애플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과거에 친구와 싸웠는데 화해할 시기를 놓친 친구, 같은 반인데 친하지 않거나 말 한마디 못해봐서 미안한 친구, 친구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줘서 미안한 친구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실수나 사소한 오해로 상처준 일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적어 애플브래드와 함께 전달했다. 학생들은 사과와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긴 멋진 편지와 함께 맛있게 구워진 애플브래드를 친구들과 함께 먹음으로써 서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됐다.
최형심 안일초 교장은 “애플데이 행사를 통해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참여한 모든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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