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DPAO 동계 문화축제 개막
인근 소극장서 홀로그램 공연도
인근 소극장서 홀로그램 공연도
대구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의 거리인 대명공연거리에서 23, 24일 양일간 ‘DPAO 대명공연예술올림픽’ 동계 문화 축제를 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큐브트럭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3일 오후7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예술인들을 성화봉송 주자로 하는 성화봉송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동계문화축제의 주제는 ‘올림픽’이다. DPAO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 육상 트랙으로 거리를 뒤덮고, 복잡하게 얽힌 전선주에는 대명공연예술올림픽 만국기가 달려 동계 문화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또한 대명공연거리 일대에 있는 소극장에서는 대구 최초로 시도하는 홀로그램, 맵핑 등 IT 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공연‘을 비롯 신체극,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오후 2시부터 ‘미션! 대명공연거리탈출(feat.미니올림픽)’이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이 대명공연거리 일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대결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23일 오후7시, 24일 오후 6시에 올림픽의 꽃인 ‘대명공연거리 시상식’도 진행된다. 053-657-780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동계문화축제의 주제는 ‘올림픽’이다. DPAO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 육상 트랙으로 거리를 뒤덮고, 복잡하게 얽힌 전선주에는 대명공연예술올림픽 만국기가 달려 동계 문화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또한 대명공연거리 일대에 있는 소극장에서는 대구 최초로 시도하는 홀로그램, 맵핑 등 IT 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공연‘을 비롯 신체극,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오후 2시부터 ‘미션! 대명공연거리탈출(feat.미니올림픽)’이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이 대명공연거리 일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대결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23일 오후7시, 24일 오후 6시에 올림픽의 꽃인 ‘대명공연거리 시상식’도 진행된다. 053-657-780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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