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사진)은 16~18일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열린 ‘2018년 핼리팩스국제안보포럼’에 참석해 조셉 던포드(Joseph Dunford) 미 합참의장, 필립 데이비슨(Philip S. Davidson)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 스튜어트 피치(Stuart Peach) 나토(NATO) 군사위원장 등과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백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북핵 해결 과정에서 한미군사협력, 한미군사훈련 중단, 유엔제재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미국과 미국 동맹국의 지속적인 군사작전, KADIZ(한국방공식별구역)에 대한 인접국의 잦은 위반 상황, 북핵 해결 과정 및 이후 주한미군의 역할 및 위상, 군사태세 유지와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백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북핵 해결 과정에서 한미군사협력, 한미군사훈련 중단, 유엔제재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미국과 미국 동맹국의 지속적인 군사작전, KADIZ(한국방공식별구역)에 대한 인접국의 잦은 위반 상황, 북핵 해결 과정 및 이후 주한미군의 역할 및 위상, 군사태세 유지와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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