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사업 신규지구 선정 간담회
김현권(더민주·예결특위·사진)의원이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등 경북 북부지역의 취약한 농지에 저수지 및 농업용수로 등을 설치하기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 의원 사무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와 공사 관계자가 참석하는 ‘자연재해·재난 대비 및 지역구내 농림사업 신규지구 선정’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농업용수가 부족해 매년 가뭄으로 피해를 입는 상주시 낙동면, 구미시 산동·장천면과 김천시 지좌·덕곡동 일원 590㏊의 농지에 국비 489억 원을 투입, 저수지 1개소, 양·배수장 2개소, 용·배수로 38㎞ 등 관개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2019년 기본조사 신규지구 선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김 의원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 의원 사무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와 공사 관계자가 참석하는 ‘자연재해·재난 대비 및 지역구내 농림사업 신규지구 선정’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농업용수가 부족해 매년 가뭄으로 피해를 입는 상주시 낙동면, 구미시 산동·장천면과 김천시 지좌·덕곡동 일원 590㏊의 농지에 국비 489억 원을 투입, 저수지 1개소, 양·배수장 2개소, 용·배수로 38㎞ 등 관개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2019년 기본조사 신규지구 선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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