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경북북부 재해 대비 정부예산 확보 노력
김현권, 경북북부 재해 대비 정부예산 확보 노력
  • 이재수
  • 승인 2018.11.20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림사업 신규지구 선정 간담회
김현권(더민주·예결특위·사진)의원이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등 경북 북부지역의 취약한 농지에 저수지 및 농업용수로 등을 설치하기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 의원 사무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와 공사 관계자가 참석하는 ‘자연재해·재난 대비 및 지역구내 농림사업 신규지구 선정’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농업용수가 부족해 매년 가뭄으로 피해를 입는 상주시 낙동면, 구미시 산동·장천면과 김천시 지좌·덕곡동 일원 590㏊의 농지에 국비 489억 원을 투입, 저수지 1개소, 양·배수장 2개소, 용·배수로 38㎞ 등 관개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2019년 기본조사 신규지구 선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