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이사장 이승엽)이 24∼25일 양일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유소년 야구캠프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야구캠프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 리틀야구선수, 다문화가정야구팀 선수 등 총 200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이승엽 이사장과 배영수(전 한화 이글스), 구자욱, 김상수, 이지영(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코치로 나서 재능기부를 한다.
코치들은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스트레칭과 캐치볼, 타격, 피칭, 내야 수비, 외야 수비 클리닉 등의 기술을 전수한다.
이날 참가 선수들에게는 이승엽 재단에서 준비한 티셔츠, 모자, 넥워머 등 기념품과 우수선수는 글러브, 배트, 보호장비 세트 등을 선물 받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야구캠프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초등학교 엘리트 선수, 리틀야구선수, 다문화가정야구팀 선수 등 총 200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이승엽 이사장과 배영수(전 한화 이글스), 구자욱, 김상수, 이지영(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코치로 나서 재능기부를 한다.
코치들은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스트레칭과 캐치볼, 타격, 피칭, 내야 수비, 외야 수비 클리닉 등의 기술을 전수한다.
이날 참가 선수들에게는 이승엽 재단에서 준비한 티셔츠, 모자, 넥워머 등 기념품과 우수선수는 글러브, 배트, 보호장비 세트 등을 선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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