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우체국 직원들, 보이스피싱 보호 감사장
용산동우체국 직원들, 보이스피싱 보호 감사장
  • 강선일
  • 승인 2018.11.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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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동우체국감사장


경북지방우정청(청장 홍진배) 산하 대구 용산동우체국 직원들이 ‘자녀 납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예금 5천만원을 안전하게 보호한 공로로 21일 대구성서경찰서의 감사장을 받았다. 경북우정청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전사적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을 펼치며 대국민 홍보활동 및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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