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찰옥수수 칼라패키지 상품화 시범사업 평가회를 지난 21일 농업회사법인 대가야유한회사(대표 김영화) 가공 공장에서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옥수수 가공상품은 즉석식품 레토르트,밥에 혼합해 먹는 밥밑용 옥수수,치즈와 옥수수를 섞은 간편식 냉동식품으로, 바쁜 직장인과 간식용 옥수수를 찾는 주부와 어린이를 겨냥해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색깔 옥수수를 사용했다.
보라색을 띠는 청춘찰은 기존 미흑찰보다 25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노란색을 띠는 황찰옥은 비타민A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시력보호에도 좋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옥수수 가공상품은 즉석식품 레토르트,밥에 혼합해 먹는 밥밑용 옥수수,치즈와 옥수수를 섞은 간편식 냉동식품으로, 바쁜 직장인과 간식용 옥수수를 찾는 주부와 어린이를 겨냥해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색깔 옥수수를 사용했다.
보라색을 띠는 청춘찰은 기존 미흑찰보다 25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노란색을 띠는 황찰옥은 비타민A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시력보호에도 좋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