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매칭’ 입교식
경북보건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가 후원하는 ‘2018 경북 청년-기업 매칭 협력사업’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입교식을 통해 입교한 학생들은 1차 품질관리 기초교육(11월 19일~11월 30일), 2차 소양교육(12월 3일~12월 14일)을 수료 후 김천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로 육성, 지역 내 기업 고용안정 및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 총장은 “입교식을 통해 맞춤형 QC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내 인재 미스매치 해소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