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초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대기 시간에는 교실서 놀이 진행
대기 시간에는 교실서 놀이 진행
대구동도초등학교(교장 조문경)는 지난 10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동도 한마당 체육대회를 열었다.
각 모둠별 지시한 명령을 수행하며 달리는 6학년 미션 달리기와 동도병설유치원 원생의 미소 천사 오예라는 무용을 시작으로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눠 2부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
기존의 대기 시간에는 교실에서 활동하는 교실놀이로 학생들의 활동을 구성했다. 학부모가 참여하는 경기에는 줄다리기, 안전과 관련된 O, X 문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총 20개의 종목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3학년 한 학부모님은 “학생 수가 많지만 질서 있게 경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러웠고 이를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도초 조문경 교장은 “만물이 결실을 맺는 10월,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동도 한마당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과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부모님께서 트랙으로 들어오지 않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관람하시는 문화시민을 넘어 문화학부모님의 성숙된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한마당 체육대회가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각 모둠별 지시한 명령을 수행하며 달리는 6학년 미션 달리기와 동도병설유치원 원생의 미소 천사 오예라는 무용을 시작으로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눠 2부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
기존의 대기 시간에는 교실에서 활동하는 교실놀이로 학생들의 활동을 구성했다. 학부모가 참여하는 경기에는 줄다리기, 안전과 관련된 O, X 문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총 20개의 종목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3학년 한 학부모님은 “학생 수가 많지만 질서 있게 경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러웠고 이를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도초 조문경 교장은 “만물이 결실을 맺는 10월,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동도 한마당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과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부모님께서 트랙으로 들어오지 않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관람하시는 문화시민을 넘어 문화학부모님의 성숙된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한마당 체육대회가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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