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아트홀 ‘관객과의 대화’ 마련
12월 1일에는 시네마테라피
12월 1일에는 시네마테라피
동성아트홀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4일에는 오후 3시에 ‘군산:거위를 노래하다’를 상영한 후, 이 영화를 직접 찍은 조영직 촬영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장률감독과 꾸준히 작업을 해온 대구 출신 조 촬영감독이 들려주는 다양한 영화 현장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2월 1일 같은 시각에는 영화 ‘다이빙:그녀에 빠지다’ 상영 후 정신과 전문의 김성미 원장(마음과 마음 정신과의원)과 함께 하는 ‘시네마테라피’가 열릴 예정이다. ‘다이빙:그녀에 빠지다’는 여성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겪는 애정과 사랑의 마음, 정신적인 혼란과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감성 멜로드라마이다. 문의: 동성아트홀. 053-425-2845
배수경기자
24일에는 오후 3시에 ‘군산:거위를 노래하다’를 상영한 후, 이 영화를 직접 찍은 조영직 촬영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장률감독과 꾸준히 작업을 해온 대구 출신 조 촬영감독이 들려주는 다양한 영화 현장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2월 1일 같은 시각에는 영화 ‘다이빙:그녀에 빠지다’ 상영 후 정신과 전문의 김성미 원장(마음과 마음 정신과의원)과 함께 하는 ‘시네마테라피’가 열릴 예정이다. ‘다이빙:그녀에 빠지다’는 여성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겪는 애정과 사랑의 마음, 정신적인 혼란과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감성 멜로드라마이다. 문의: 동성아트홀. 053-425-2845
배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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