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거위를 노래하다' 촬영감독에게 듣는 현장이야기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촬영감독에게 듣는 현장이야기
  • 배수경
  • 승인 2018.11.22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성아트홀 ‘관객과의 대화’ 마련
12월 1일에는 시네마테라피
동성아트홀이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4일에는 오후 3시에 ‘군산:거위를 노래하다’를 상영한 후, 이 영화를 직접 찍은 조영직 촬영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장률감독과 꾸준히 작업을 해온 대구 출신 조 촬영감독이 들려주는 다양한 영화 현장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2월 1일 같은 시각에는 영화 ‘다이빙:그녀에 빠지다’ 상영 후 정신과 전문의 김성미 원장(마음과 마음 정신과의원)과 함께 하는 ‘시네마테라피’가 열릴 예정이다. ‘다이빙:그녀에 빠지다’는 여성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겪는 애정과 사랑의 마음, 정신적인 혼란과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감성 멜로드라마이다. 문의: 동성아트홀. 053-425-2845

배수경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