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도의원, 추진 촉구
경상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영양, 자유한국당, 기획경제위원회·사진)은 22일 제305회 경상북도의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도와 영양군 그리고 경북교육청의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현안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 경북도와 영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총 551억원 규모의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민선 5기 경북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시작한 사업임에도 경북도의 의지가 매우 약하다고 지적했다.
또 영양군 정주여건 개선과 관련, 영양군에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개소와 영양소방서 신축 계획에 따라 젊은 인구의 유입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주거공간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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