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해외 인프라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아세안(ASEAN)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LNG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공사가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외 하류 인프라사업’과 가스안전공사가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를 통한 아세안 국가 안전관리시스템 이전사업’을 상호 연계 및 보완함으로써 해외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