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동서 평가보고회 열려
발전방향·개선과제 등 논의
발전방향·개선과제 등 논의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결과 및 평가보고회’가 26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용태)은 이날 △포럼 영상상영 △포럼 결과보고 △설문조사 및 평가용역 결과발표 △평가토의 및 질의응답 △앞으로 발전방안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재단은 앞서 포럼평가 및 설문조사를 의뢰해 전체 참가자 분류, 만족도 분석, 주요 개선의견, 전문가 제언 등 4개 분야에 대해 조사연구와 평가를 실시한 결과, 글로벌시대 인문가치포럼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시대적 과제를 제기한 것으로 평가됐다.
세부프로그램 만족도 평가는 연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해될 수 있는 예시형 주제나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접근방식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시됐다.
홍보부분은 고정 참여자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나, 청소년 및 대학생층의 참여도가 저조해 행사 전체의 홍보방식 보다는 세션별 실질적인 참여대상 계층별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용태)은 이날 △포럼 영상상영 △포럼 결과보고 △설문조사 및 평가용역 결과발표 △평가토의 및 질의응답 △앞으로 발전방안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재단은 앞서 포럼평가 및 설문조사를 의뢰해 전체 참가자 분류, 만족도 분석, 주요 개선의견, 전문가 제언 등 4개 분야에 대해 조사연구와 평가를 실시한 결과, 글로벌시대 인문가치포럼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시대적 과제를 제기한 것으로 평가됐다.
세부프로그램 만족도 평가는 연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해될 수 있는 예시형 주제나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접근방식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시됐다.
홍보부분은 고정 참여자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나, 청소년 및 대학생층의 참여도가 저조해 행사 전체의 홍보방식 보다는 세션별 실질적인 참여대상 계층별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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