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대구·경북지역의 평균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전망이다. 다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종종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겠다.
대구기상지청이 발표한 3개월(2018년 12월~2019년 2월) 전망을 보면 다음달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평균기온이 평년(섭씨 1.1~2.1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10.7~21.9㎜)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
오는 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릴 때가 있겠다. 평균기온은 평년(-1.3~-0.1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5.7~34.7㎜)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됐다. 2월 역시 평균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다.
강나리기자
대구기상지청이 발표한 3개월(2018년 12월~2019년 2월) 전망을 보면 다음달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평균기온이 평년(섭씨 1.1~2.1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10.7~21.9㎜)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
오는 1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릴 때가 있겠다. 평균기온은 평년(-1.3~-0.1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5.7~34.7㎜)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됐다. 2월 역시 평균기온과 강수량 모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의 변동성이 크겠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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