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조건부 요구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지도부를 향해 “내년 3월까지 당 지지율 15%가 안되면 총사퇴 하라”고 요구했다.
권 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모임에서 손학규 당대표와 지도부에게 ‘내년 3월 지지율 15%를 조건으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다.
행사는 손 대표가 주최한 간담회 자리로, 이날 손 대표와 오신환·권은희·하태경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비롯해 지역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권 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전·현직 지역위원장 모임에서 손학규 당대표와 지도부에게 ‘내년 3월 지지율 15%를 조건으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다.
행사는 손 대표가 주최한 간담회 자리로, 이날 손 대표와 오신환·권은희·하태경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비롯해 지역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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