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운초등학교(현상환)에서는 지난 7일 프로젝트 학습 발표회인 ‘2018 경운 인성 러닝페어’가 학급별로 열렸다. 러닝페어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학습한 과정과 그 결과를 다른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공유하는 학습 잔치다.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이 그들 자신 삶의 문제를 중심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학생의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삶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러닝페어는 학생이 스스로 연구한 주제를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의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배려, 감사, 소통 등 다양한 인성 가치를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러닝페어는 이전에 보여주기식으로 운영돼 교육과정과 상관없는 장기만을 발표하던 학예회에서 발전해 학생의 학습 과정과 결과를 스스로 발표하는 학습활동으로서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았고 학생들의 성취감도 훨씬 높았다.
경운초 2학년 학부모 김명희씨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이 그들 자신 삶의 문제를 중심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학생의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삶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러닝페어는 학생이 스스로 연구한 주제를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학생의 자기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배려, 감사, 소통 등 다양한 인성 가치를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러닝페어는 이전에 보여주기식으로 운영돼 교육과정과 상관없는 장기만을 발표하던 학예회에서 발전해 학생의 학습 과정과 결과를 스스로 발표하는 학습활동으로서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았고 학생들의 성취감도 훨씬 높았다.
경운초 2학년 학부모 김명희씨는 “화려하지는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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