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가 내년부터 2022년까지 군의원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26일 울진군의회에 따르면 2008년부터 11년째 동결한 의정비를 앞으로 4년 동안 한 푼도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군의회는 지난 23일 229회 정례회를 열어 의원 만장일치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현재 의정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울진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에는 동결하되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해마다 공무원 보수인상률 절반만큼 올리기로 의결한 것을 뒤집어 자발적으로 의정비 인상을 거부했다.
울진=김익종기자
26일 울진군의회에 따르면 2008년부터 11년째 동결한 의정비를 앞으로 4년 동안 한 푼도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군의회는 지난 23일 229회 정례회를 열어 의원 만장일치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현재 의정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울진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에는 동결하되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해마다 공무원 보수인상률 절반만큼 올리기로 의결한 것을 뒤집어 자발적으로 의정비 인상을 거부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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