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수은주 15도까지 오를 듯
27일 대구·경북지역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다.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된 데다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공기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8일에도 영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에 머물겠다.
한편 대구·경북은 한낮 수은주가 섭씨 15도 내외로 올라 비교적 덜 춥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다.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된 데다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공기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8일에도 영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에 머물겠다.
한편 대구·경북은 한낮 수은주가 섭씨 15도 내외로 올라 비교적 덜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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