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의 상호금융조합에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미지급금이 1천2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출자금·배당금 등 모든 상호금융권의 미지급금을 주인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음달 4일부터 금융포털 ‘파인’의 ‘내계좌 한눈에’를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회를 원하는 사람은 내계좌 한눈에 코너에서 ‘저축은행·상호금융·우체국’ 부분을 선택해 배당금 잔액과 조합 탈퇴일 현재 출자금 잔액, 계좌 개설일 및 해지일, 조합 지점명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금융감독원은 출자금·배당금 등 모든 상호금융권의 미지급금을 주인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음달 4일부터 금융포털 ‘파인’의 ‘내계좌 한눈에’를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회를 원하는 사람은 내계좌 한눈에 코너에서 ‘저축은행·상호금융·우체국’ 부분을 선택해 배당금 잔액과 조합 탈퇴일 현재 출자금 잔액, 계좌 개설일 및 해지일, 조합 지점명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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