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0일간 접수한 온·오프라인 시민제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마치고 ‘아이조아카드 교통카드 기능 도입’ 등 8건에 대해 시상하기로 했다.
채택된 제안 가운데 △시민들이 365일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 도서관 휴무일 분산 운영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시 혜택 제공(교통비 지원 등)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조아카드(다자녀카드)의 교통 카드기능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고 등 3건은 은상으로 각 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재난(태풍)발생 시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천수위 등 실시간 알림 △대구를 대표하는 슬로건 및 캐릭터(패션이) 교체 △대구 시민의 참여와 외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금호강 해맞이 공원 불빛 축제 조성 △대구 앞산 정상표지석 설치 및 휴식 공간 조성 △대구의 대표 관문인 북대구 IC주변 시정홍보물을 대구의 미래와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문구로 교체 등 8건은 동상으로 각 상금 80만원이 지급된다. 채택된 모든 제안은 담당부서에 결과가 통보돼 향후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정에 반영시켜 나갈 방침이며, 제안자는 대구시 시민책임과장으로 위촉해 제안이 시행될 때까지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채택된 제안 가운데 △시민들이 365일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 도서관 휴무일 분산 운영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시 혜택 제공(교통비 지원 등)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아이조아카드(다자녀카드)의 교통 카드기능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고 등 3건은 은상으로 각 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재난(태풍)발생 시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천수위 등 실시간 알림 △대구를 대표하는 슬로건 및 캐릭터(패션이) 교체 △대구 시민의 참여와 외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금호강 해맞이 공원 불빛 축제 조성 △대구 앞산 정상표지석 설치 및 휴식 공간 조성 △대구의 대표 관문인 북대구 IC주변 시정홍보물을 대구의 미래와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문구로 교체 등 8건은 동상으로 각 상금 80만원이 지급된다. 채택된 모든 제안은 담당부서에 결과가 통보돼 향후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정에 반영시켜 나갈 방침이며, 제안자는 대구시 시민책임과장으로 위촉해 제안이 시행될 때까지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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