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1천669억·특별 26억
울릉군은 2019년 재정규모를 올해보다 7.96% 증가한 1천69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천570억원보다 125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8.17% 증가한 1천669억원, 특별회계는 3.70%감소된 26억원으로 편성됐다
세입예산을 재원별로 나눠보면 국도비보조금은 609억8천만원으로 2018년 당초예산 496억8천만원보다 113억원(22.76%)이 증가 했다.
또 지방세 4억원, 세외수입이 7천 800만원, 지방교부세가 3억2천만원 증가했다.
2019년 주요시책사업으로는 △도서종합개발사업 50억 △노후상수 관망정비사업 25억 △지역현안도로 사업 24억 △재해예방 및 하천정비분야 9억 △일주도로개통기념에 따른 각종 전국대회유치 5억6천만원 △지역 일자리창출사업분야 27억 △태하황토구미해안변산책개선사업 3억 등 새로운 관광정책 마련과 경제살리기에 중점적으로 투입했다.
또 새로운 경제기반의 마중물 사업으로 어촌뉴딜300사업 2억4천, 도시재생뉴딜사업용역 3억원을 편성하여 2019년을 새로운 경제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2019년은 울릉도 일주도로의 완전개통으로 생활,관광,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변혁을 가져오게 될 역사적인 해인만큼 적시적소에 필요한 예산편성과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이는 올해 1천570억원보다 125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8.17% 증가한 1천669억원, 특별회계는 3.70%감소된 26억원으로 편성됐다
세입예산을 재원별로 나눠보면 국도비보조금은 609억8천만원으로 2018년 당초예산 496억8천만원보다 113억원(22.76%)이 증가 했다.
또 지방세 4억원, 세외수입이 7천 800만원, 지방교부세가 3억2천만원 증가했다.
2019년 주요시책사업으로는 △도서종합개발사업 50억 △노후상수 관망정비사업 25억 △지역현안도로 사업 24억 △재해예방 및 하천정비분야 9억 △일주도로개통기념에 따른 각종 전국대회유치 5억6천만원 △지역 일자리창출사업분야 27억 △태하황토구미해안변산책개선사업 3억 등 새로운 관광정책 마련과 경제살리기에 중점적으로 투입했다.
또 새로운 경제기반의 마중물 사업으로 어촌뉴딜300사업 2억4천, 도시재생뉴딜사업용역 3억원을 편성하여 2019년을 새로운 경제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2019년은 울릉도 일주도로의 완전개통으로 생활,관광,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변혁을 가져오게 될 역사적인 해인만큼 적시적소에 필요한 예산편성과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릉=오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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