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초 ‘찾아가는 문화 수업’
대구대곡초등학교(교장 배인숙)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 26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복문화 수업’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한복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한복을 입어보면서 한복의 고름 매는 법을 익혔으며, 바른 자세로 인사하고 절하는 법을 배우며 우리나라 고유 의복의 정체성과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평소에서 접하지 못했던 왕과 왕비, 장원급제자, 지방 관료들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옛 문화를 익히는 기회를 가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3학년 김경담 학생은 “옛날 한복은 저고리가 길어서 허리에 띠를 매야 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친구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TV 사극에 나오는 왕이나 왕비, 사또가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 한복이 좋아져서 설날에 꼭 한복을 입고 세배를 드릴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숙 대곡초 교장은 “한복을 입고 예절을 익히는 것은 인성 교육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한복 입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한복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친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 한복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한복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한복을 입어보면서 한복의 고름 매는 법을 익혔으며, 바른 자세로 인사하고 절하는 법을 배우며 우리나라 고유 의복의 정체성과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평소에서 접하지 못했던 왕과 왕비, 장원급제자, 지방 관료들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며 옛 문화를 익히는 기회를 가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3학년 김경담 학생은 “옛날 한복은 저고리가 길어서 허리에 띠를 매야 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친구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TV 사극에 나오는 왕이나 왕비, 사또가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 한복이 좋아져서 설날에 꼭 한복을 입고 세배를 드릴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숙 대곡초 교장은 “한복을 입고 예절을 익히는 것은 인성 교육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한복 입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한복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친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 한복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