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아百 쇼핑점 광장서
㈜이랜드리테일이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대규모 바자회를 연다.
이랜드리테일은 30일까지 동아백화점 쇼핑점 광장에서 이랜드그룹 창립 38주년을 맞아 이랜드재단·이랜드월드와 함께 ‘이랜드 E-웃사랑 바자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바자회는 이랜드리테일(의류PB·슈펜)과 이랜드월드(미쏘·폴더 외 14개 브랜드)로부터 3억원 규모의 총 5만개 상품을 기증 받아 판매한다. 여성·남성 의류, 아동 의류, 내의·신발·잡화 등 전품목을 1천원/3천원/5천원에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 직원을 비롯해 중구청·중구자원봉사센터·남산기독교사회복지관·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판매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이랜드리테일은 30일까지 동아백화점 쇼핑점 광장에서 이랜드그룹 창립 38주년을 맞아 이랜드재단·이랜드월드와 함께 ‘이랜드 E-웃사랑 바자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바자회는 이랜드리테일(의류PB·슈펜)과 이랜드월드(미쏘·폴더 외 14개 브랜드)로부터 3억원 규모의 총 5만개 상품을 기증 받아 판매한다. 여성·남성 의류, 아동 의류, 내의·신발·잡화 등 전품목을 1천원/3천원/5천원에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 직원을 비롯해 중구청·중구자원봉사센터·남산기독교사회복지관·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판매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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