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슬,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MC 활약
배우 최윤슬,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MC 활약
  • 강선일
  • 승인 2018.1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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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대상
배우 최윤슬이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나운서 김수현씨와 MC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우 최윤슬이 지난 28일 서울 63빌딩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아나운서 김수현씨와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솜씨로 찬사를 받았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정태호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총재와 윤상현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김광탁 명예대회장, 김한기 공동대회장 등의 관계자와 수상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 올해 K-POP 가수상에는 에이프릴, 위키미키, 라붐, 펜타곤, 숀, 장덕철, 골든차일드이, K-POP 신인상에는 립버블, 헤이걸스, 루첸트, 14U이, 뮤지컬 부분에는 박해미와 송용진이 각각 수상하였다.

드라마 대상에 이유리를 비롯 △남녀 최우수연기상에 조현재, 임수향 △남녀 우수연기상에 한상진, 이정은 △조연상에 김남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능대상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최우수상은 박성광, 홍윤화, △우수상에는 권혁수, 함소원 등이 수상했다. 또 영화 ‘공작’은 작품상과 함께 감독상에 윤종빈 감독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영화 최우수연기상에는 이범수, 문소리 등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많은 수상자들과 심사위원, 팬들과 관객들이 초청가수 무대와 디너쇼를 함께 즐기는 등 축하무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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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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