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작업 분량을 몇시간 만에
고령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콩 수확기를 맞아 범용 콤바인을 임대해 콩 재배농가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타작물 재배 확대에 따라 고령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해 범용 콤바인을 확보하고 가을철 콩 수확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콩 재배 농가에 투입했다.
범용 콤바인은 콩 수확작업에 5~6일정도 시일이 걸리는 작업을 단 몇 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
인력대비 60배 이상의 수확 능력을 지니고 있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콩 재배는 파종과 수확 등 대부분의 작업이 수(手)작업으로 이뤄져 많은 손길이 필요, 노동력 부족 등으로 재배 기피 작물로 인식됐었다.
그러나 콤바인 수확으로 이런 물제를 해결함으로써 고령군은 콩 복합파종기, 콩 콤바인 등 기계화 장비를 도입해 콩 재배 기계화를 통해 콩 재배 면적을 늘리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타작물 재배 확대에 따라 고령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해 범용 콤바인을 확보하고 가을철 콩 수확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콩 재배 농가에 투입했다.
범용 콤바인은 콩 수확작업에 5~6일정도 시일이 걸리는 작업을 단 몇 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
인력대비 60배 이상의 수확 능력을 지니고 있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콩 재배는 파종과 수확 등 대부분의 작업이 수(手)작업으로 이뤄져 많은 손길이 필요, 노동력 부족 등으로 재배 기피 작물로 인식됐었다.
그러나 콤바인 수확으로 이런 물제를 해결함으로써 고령군은 콩 복합파종기, 콩 콤바인 등 기계화 장비를 도입해 콩 재배 기계화를 통해 콩 재배 면적을 늘리고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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