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공공임대 2만7천여 호 공급
최근 3년간 공공임대 2만7천여 호 공급
  • 윤정
  • 승인 2018.12.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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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저소득층 대상
“임대료 수준 등 꼼꼼히 살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경본부는 최근 3년간 저소득층용 공공임대 주택 2만7천여 호를 공급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LH에서는 저소득층용 임대주택을 매년 8천호에서 1만호가량 공급했으며 LH가 직접 건설해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 보다는 민간주택을 활용한 수요맞춤형의 매입임대주택과 전세임대주택의 공급 비중이 3년 전 55%에서 최근 62%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을 겨냥한 대표적인 임대주택으로 국민임대주택,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이 있다. 유형별로 공급자격, 임대료 수준이 다르지만 상호 대체 보완이 가능하므로 꼼꼼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계층 1~4분위 이하 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에서 건설해 공급하는 주택이며 임대기간은 30년이다. 임대료 수준은 시중시세의 60~80%수준이며 지역 특성 및 임대수요 등을 감안해 추가 할인 공급되는 곳도 있다.

매입임대주택과 전세임대주택은 주로 소득계층 1~2분위 이하 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매입임대주택은 LH에서 다가구 등을 매입해 임대하는 방식이며 전세임대주택은 LH에서 민간주택에 대해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에게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대구시 7천만원, 경상북도 6천만원의 95%를 공사에서 지원하며 5%는 입주자가 부담하게 된다. 전세임대주택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공급하는 기존주택전세임대, 대학생·취업준비생·신혼부부에게 공급되는 청년 및 신혼부부용 전세임대 등 다양하다. 청년 및 신혼부부용 전세임대는 전세지원금 한도가 대구시 9천5백만원, 경북도 8천5백만으로 기존주택 전세임대에 비해 한도가 높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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