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한국전문인대상’ 에서 위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위생부문에서 그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을 했다.
김천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 및 외식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과 전국에서 처음 업무협약(MOU)을 맺고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을 추진했다. 또 주방문화개선사업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매월 10일 주방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하는 등 위생분야에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천=최열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