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대구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2018년 성별영향평가 업무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성인지 정책 추진 우수 사례, 성별영향분석평가 컨설팅 참여 실적, 위원회 여성위촉비율 등의 영역을 분석·평가해 ‘대구광역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중구청은 주민이 참여한 마을모니터링을 통한 ‘2018 대구 중구 성인지 통계’ 발간, 중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양성평등 주민의식 교육’ 실시 등에서 성주류화 정책과 인프라 구축 부분(시민참여단의 활성화)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께 대구시청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성환기자 s.h.jang@idaegu.co.kr
2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성인지 정책 추진 우수 사례, 성별영향분석평가 컨설팅 참여 실적, 위원회 여성위촉비율 등의 영역을 분석·평가해 ‘대구광역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중구청은 주민이 참여한 마을모니터링을 통한 ‘2018 대구 중구 성인지 통계’ 발간, 중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양성평등 주민의식 교육’ 실시 등에서 성주류화 정책과 인프라 구축 부분(시민참여단의 활성화)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께 대구시청 여성가족정책관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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