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생전에 스포츠를 즐기며 체육 발전에 많은 공을 세운 인물로도 유명하다.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손꼽히는 ‘운동선수’로 유명했던 그는 예일대 재학 시절에는 왼손잡이 1루수로도 맹활약했다.
부시 전 대통령과 떼어놓을 수 없는 스포츠 종목은 역시 골프다.
골프닷컴, 골프다이제스트 등 미국 골프 매체에 따르면 그의 골프 실력은 핸디캡 11 정도로 특히 빨리 치는 것을 좋아해 그의 재임 기간 18홀을 마치는데 3시간을 넘긴 적이 없다는 것이다.
USGA, R&A 등 골프 관련 단체는 물론 톰 왓슨, 그레그 노먼, 안니카 소렌스탐, 저스틴 토머스 등이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추모의 글을 올렸다.
연합뉴스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손꼽히는 ‘운동선수’로 유명했던 그는 예일대 재학 시절에는 왼손잡이 1루수로도 맹활약했다.
부시 전 대통령과 떼어놓을 수 없는 스포츠 종목은 역시 골프다.
골프닷컴, 골프다이제스트 등 미국 골프 매체에 따르면 그의 골프 실력은 핸디캡 11 정도로 특히 빨리 치는 것을 좋아해 그의 재임 기간 18홀을 마치는데 3시간을 넘긴 적이 없다는 것이다.
USGA, R&A 등 골프 관련 단체는 물론 톰 왓슨, 그레그 노먼, 안니카 소렌스탐, 저스틴 토머스 등이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추모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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