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이날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기업이 고객만족으로 글로벌 기업이 된 사례를 들며, “우리 경북경찰도 도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명품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분묘 도굴범을 신속히 검거한 직원들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신속하고 역동적인 민생치안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윤광수 보안협력위원에게 경찰행정 지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사과 김득선 경장, 학산지구대 김봉철 경장에게 업무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설 연휴 특별방범활동을 펼쳐 강·절도 예방에 힘쓴 죽도지구대와 기동2중대에 들려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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