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의식 있는 상태, 2명 의식 없는 상태로 병원 이송
지난 2일 11시 16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6.3해리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A호(4.73톤, 자망어선, 승선원 3명)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3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승선원 3명중 1명은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B호가 표류 중인 선원 1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나머지 2명은 경비함정 7척, 해군함정 2척, 민간구조선 10척, 항공기 1대를 출동시켜 수색활동을 펼친 포항해양경찰서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전복된 A호(4.73톤, 자망어선, 승선원 3명) 선원 3명이 모두 발견됐다.
포항해양경찰서와 선원 이모씨(72)에 따르면 전복된 어선 A호는 2일 오전 7시께 구룡포항을 출항해 사고 해점에서 자망그물을 인양하다 파도에 의해 전복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구조된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승선원 3명중 1명은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B호가 표류 중인 선원 1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나머지 2명은 경비함정 7척, 해군함정 2척, 민간구조선 10척, 항공기 1대를 출동시켜 수색활동을 펼친 포항해양경찰서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전복된 A호(4.73톤, 자망어선, 승선원 3명) 선원 3명이 모두 발견됐다.
포항해양경찰서와 선원 이모씨(72)에 따르면 전복된 어선 A호는 2일 오전 7시께 구룡포항을 출항해 사고 해점에서 자망그물을 인양하다 파도에 의해 전복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구조된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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