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디자인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달 29일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함께 지역의 우수 청년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골자는 청년창업가들이 아이템 컨셉과 디자인, 시제품 제작등을 상호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 창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김정원 원장은 “창업기업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끊임없는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 이번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개선활동이 더욱 쉽고 빠르게 진행돼 두 기관이 지역의 성공창업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업무협약의 골자는 청년창업가들이 아이템 컨셉과 디자인, 시제품 제작등을 상호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 창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김정원 원장은 “창업기업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끊임없는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 이번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개선활동이 더욱 쉽고 빠르게 진행돼 두 기관이 지역의 성공창업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