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경선으로 치르진 제 54대 대구변호사회 회장 선거에서 법무법인 삼일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이춘희(58·사법연수원 15기·사진)변호사가 당선됐다.
전국 변호사회 최초로 모바일·온라인 투표로 진행돼 8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 이 변호사는 유효투표수 538표의 77.8%인 419표를 얻어 경쟁후보인 윤정대(60. 연수원 27기) 변호사와 큰 차이를 보였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전국 변호사회 최초로 모바일·온라인 투표로 진행돼 8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 이 변호사는 유효투표수 538표의 77.8%인 419표를 얻어 경쟁후보인 윤정대(60. 연수원 27기) 변호사와 큰 차이를 보였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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