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 아이파크’ 오픈 사흘만에 1만5천명
‘복현 아이파크’ 오픈 사흘만에 1만5천명
  • 윤정
  • 승인 2018.1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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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59~84㎡ 총 585세대
교통망·정주여건 등 우수
오늘 특별공급 등 본격 분양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대구 복현아이파크 투시도
대구 복현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견본주택을 개관한 ‘대구 복현아이파크’에 개관 첫 날 3천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주말을 낀 3일 동안 총 1만5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분양열기가 뜨겁다.

반경 3km 내에는 대구지하철1호선·KTX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등이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의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와 공항로, 검단로, 대학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군도 우수하다. 복현초와 대구북중, 영진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복현중, 경상고, 성화여중·고 등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경북대학교와 대구시립동부도서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하나로마트(대구축협 본점)를 비롯해 코스트코(대구점), NC백화점(엑스코점), 신세계백화점(동대구역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내에는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와 독서실, 키즈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심에는 중앙광장을 조성해 동간 거리를 확보한데다 단지도 대부분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도 유리하다. 또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휴게마당, 어린이놀이터 등이 위치해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보내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북구의 중심인 복현오거리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 정주여건까지 우수하다”며 “아이파크 브랜드로 조성되는데다 세대 내 첨단시스템과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춘 점이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대구 복현아이파크’는 지하2층, 최고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75㎡, 105가구를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1가구(일반공급 10가구) △75㎡A 116가구(일반공급 16가구) △75㎡B 113가구(일반공급 79가구) △84㎡A 158가구 △84㎡B 67가구 등으로 100% 중소형만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정당계약은 26일~28일까지 진행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주택전시관은 대구시 중구 태평로 100(태평네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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